여러 게임들이 있었는데 다들 하나 같이 처음에는 유저들을 위한, 재미를 위한 업데이트와 소통들을 보여주다가..나중에 돈벌이가 안된건지 아님 처음부터 그러기 위한 거짓모습이었는지 존나게 캐쉬밸붕템으로 돈이나 뜯으려하고 이제는 겜이 아니라 그저 어떻게든 유저 지갑 털 방법만 궁색하는 모습만 보이더라. 그 중에는 섭종한 게임도 있고...참 씁쓸하고 그런 행보들을 보면서 뭔가..같이 지내던 친구가 사실 내 돈만 보고 접근한걸 알아버린 느낌이라 상처도 받고 그랬음.

라오 시작하기로 결심한 것도 위에 저런 모습 보이던 놈들과는 다를거라 생각해서 였는데 이번일로 ptsd 버튼 눌리려 그러네. 잘 마무리나 됬으면 좋겠다 현실도 사람 사이에 치여서 바빠 힘들어 죽겠는데 게임에서만이라도 좀 힐링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