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르망 추기경
"네, 폐하, 분부대로... 따라오시겠어요?"
"세크메트 씨를 복원할 확률이 가장 높은 조합을 분석했습니다. 이대로만 하시면, 아마도..."
-약 50제조 후-
......
우글우글
"""빛의 뜻을 이곳에."""
"......"
"사실 이것도, 예측했답니다..."
2. 레모네이드 알파
"사령관님, 저를 먼저 찾아오시지 그러셨어요. 그런 일에는 저 만한 적임자도 없을 텐데!"
"명령만 주시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원하시는 분을 사령관님 앞에 대령해 드릴게요."
"예를 들면, 참치를 쓴다거나..."
-또 약 100제조 후-
......
-생략-
"......구르륵."
3. 자비로운 리앤
"빨리 문 열어! 문 안 열어요?!"
"...자원에, 참치도 다 탕진해 버렸다고? 그래서 안드바리 양이 울면서 문 두드리고 있는 거구나? 사령관도 참..."
"...어쨌든 세크메트 씨를 데려와 달라고? 하아, 곤란한 왓슨을 보고 지나칠 수는 없지. 알았어!"
"그래도 준비 좀 해야겠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뒷문으로 나가는 거 잊지 말고!"
-다음 날-
"자, 넌 누구지?"
"나는- 아니... 저는 세크메트...입니다, 이 어미...에게 맡겨 주세요..."
"음, 이건 다크엘븐 양 아니냐고?"
"아냐아냐! 자기가 세크메트라고 주장하잖아!"
"뭐? 나도 자기를 토모라고 생각하는데, 토모가 아니라고?"
"왓슨도... 조용히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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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메챠쿠챠 따먹혔다, 나카다시 나카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