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https://arca.live/b/lastorigin/36283622?category=%EC%B0%BD%EC%9E%91%EB%AC%BC&p=1


"흐으응..하아...하아... 폐하..폐하..! ❤


내 목에 손을 감은 채로 매달려 신음을 흘리며 연신 폐하라 부르며 조금씩 가는 금발벽안에 풍만한 가슴 조금의 군살도 없는데 배 부드러운 허벅지

배덕감을 불러일으키는 수녀복장.. 맨정신으로 처음 안게 된 그녀는 샬럿 D엔터테인먼트의 총사대장 샬럿이다.

그녀와는 어쩌다 이리 되었나하면..


2시간전

사령관실


흐으어 동침을 풀자마자 정리해야 할 서류가 이리 늘어날줄은..


다른분들도 그 만큼 애타게 바래오셨으니까요 하하....


나 떄문의 본의 아니게 금욕생활을 보내게 했으니.. 이것도 업보겠지..


그것과 앨리스가 본인의 이야기를 하고 다녓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반응이겠지요..


하하...


콘스탄챠와 이야기 하던 도중 누군가 문을 두드린다. 흠? 오늘 일정은 이 이상 없을텐데..?

이상함을 느낀 나는 콘스탄챠와 눈을 마주치지만 콘스탄챠도 잘모르는 듯 한다. 


폐하 들어가도될까요~?


우아한 목소리와 예의를 한껏 차린 듯한 말투 앨리스와 항상 티격태격하던 아이

샬럿이다. 근데 샬럿이 무슨일로..?


주인님? 샬럿양이 기다리고계셔요.


어? 어어 샬럿 들어와


문이 열리면서 보인 샬럿의 모습은...


어...수녀복...? 성스러운 느낌은 확실히 수녀복이다 수녀복인데....

왜 앞쪽이 다 트인거지? 옆 부분은 왜 또 다 파인거야 원래 복장은 대체 어디로..! 

그보다 우리 애들 왜 이렇게 옷들이 음란해 다들 그렇게 당황스러하며 벙 쪄있던 와중 샬럿이 다가온다.


  좋은 아침이에요~ 폐하


어어.... 좋은아침이야 샬럿.. 근데 그 복장은..?


일단 말씀드리기 전에.. 콘스탄챠양 혹시 남은 일은 더있을까요?


아니요 마침 하던 일도 끝난 와중이니 자리 비워드릴게요.


Merci(고마워요) 콘스탄챠양


오붓한 시간 되세요 두분~


그렇게 콘스탄챠가 나가고 퍼뜩 정신이 든 나는 샬럿에게 무슨일인지 다시 묻는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노출증녀 한태서 이야기는 들었어요


(노출증녀..? 아 앨리스가 자랑했나 보구나..)


앨리스에게는 내가 잘 말해둘게 그것 외에 다른용무가있을까?


아니요 그러실 필요는 없으세요. 그저 저를 안아주시기만 하시면 된답니다?


혹시.. 안아준다는게 내가 생각하는 의미일까나..?


오르카의 아래층 폐하의 침실에서 안아주셨으면 하는데요..?


내 얼굴 바로 옆에서 귓속말로 속삭이면서 말하는 샬럿 평범한 안아주기는 아닌것같네.. 예전이였다면..


그럼 지금 바로 가볼까?


후훗 기쁘답니다. 솔직히 말하면 거절 당할거라 생각했거든요..


너희들을 불안하게 만들고싶지도 않고 솔직히 말하면 싫지않고 오히려 좋아... 기분좋으니까..


그럼 어서 가보실까요 폐.하 💖


샬럿과 함께 침실로 걸어간다. 아침부터 이렇게 가서 한다라.. 사치스럽네.. 그런 생각을 하며 조금 웃음이 나온다.

그런 나를 보며 샬럿이 말을건다.


 기분이 꽤나 좋아보이시는데 오늘 좋은일 있으셨나요?


안좋을리가 샬럿처럼 아름다운 미인이랑 아침부터 사치스럽게 보내는데 웃음이 안나올수가 없더라구


(그런말 들어버리면 아래쪽이 울려오는데요...)


샬럿?


저희 침실로.. 빨리가죠..?


샬럿의 손에 이끌려서 빠르게 침실.. 아 이제는 비밀의 방이라 했나 문 앞까지 도착하고 

바로 안으로 들어간다.


음란한 서큐버스로 인해 죄를 지은 그대를 제 성스러운 몸으로 정화해 드리겠습니다...💖


역시 연극용 바이오로이드인 그녀답게 들어오자마자 대사를 읆으며 조금씩 나에게 다가온다.

외설스러운 수녀복은 성(聖)이 아닌 성(性) 스러움을 뽐내며 아랫도리에 피를 쏠리게 만든다.

눈 앞까지 오니 뭐랄까 앞으로 베로니카 보면 제대로 이야기 못 꺼낼것 같아 아 눈에 하트 띄워졌다.


"우움...움...우으음..💗"


가까이 온 그녀는 상냥하게 입을 맞추며 내품으로 몸을 뉘어온다 나는 그런 그녀를 품에 안으며 정화에 순순히 참여한다.

맨 정신으로 키스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가슴에 손이간다. 살짝 쥔채로 만지다보니.. 아래쪽에 무슨 물이.....

팬티도 안입고온거야..? 더 했으면 더했지 이렇게 음란한 수녀가 어딨어... 생각하며 키스에 열중한다.


"으움...츕...츄릅..츕...파하....생각 보다 잘하시는걸요 폐하? ❤"


"예습이라면 꽤나 해서 말이야...."


"질투나게 하신 말씀이시면 성공이세요."


"어?"


순간 밀쳐져서 바로 침대로 눕혀진 내 위로 샬롯이 바지를 벗기고 올라탄다. 


"원래라면 진득하게 전희를 즐긴 후에 할 생각이었어요....근데 그런 말씀을 해버리시면 참을수가 없잖아요.. 연극을 하면서 말도 많이 타봤답니다?

 부디 총사대ㅈ.... 흠흠 수녀의 성스러운 허리놀림을 보여드릴게요..❤"


그 말과 함께 내 장대에 자신의 성기를 비비며 애태운다 애태우다가...

삽입과 함께 잠깐 정신이 날아간다. 큽... 좁아... 진짜 꽉조여... 전장을 뛰어다니며 빔 레이피어로 철충들을 도륙내는 그녀

그런 그녀의 무력처럼 질 안쪽도 주인처럼 상상이상의 조임을 보여준다.  잘 단련된 하체근육으로 부터 오는 조임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그녀들의 육체는 정말

최상이다 그 무엇도 비교할수없을정도로 최상이야 그런 생각을하며 샬럿의 엉덩이를 움켜쥐니 귀여운 소리가 나온다.


"꺜..!💕..정말로 예전과는 다르시네요 폐하...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고.. 샬럿은 기쁘답니다...❤ "


"기쁘다면 다행이야"


웃으며 대답하니 기뻣는지 샬럿이 허리를 더 바쁘게 움직인다. 움직이는 와중 흔들리는 가슴을 보여서 힘겹게 손을 올려 만져주니

그 손을 잡고 기쁜듯이 허리를 흔드는 샬럿 


"흐응..하앙...하읏...좋아요.. 폐하...안쪽까지 깊숙하게 와서 흐읏..❤❤"


"가슴도... 멈추지..말고..게속...만져주세요...유두도 조금씩..! 흐응❤"


가슴도 유두도 조금씩 꼬집어주면서 만지고 있으니 점점 속도가 올라간다. 이제 귀에 확실히 들릴정도로 퍽퍽 소리와 물과 함께 울리는 찌걱거리는

소리가 밖에 들리지 않을까 걱정이 들 정도로 크게 울린다. 샬럿에게는 들리지않는 모양인지 게속 허리를 강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서로에게 큰게 오는 것을 느낀 둘은 몸을 포개며 샬럿은 받아들일 준비를 사령관은 가장 안쪽까지 싸지를 준비를 한다.


"흐읏...하아...하아...폐하.. 이제 슬슬 안쪽에...응..으읏..!'


"후우..훅..싼다 샬럿 다 받아..!"


"예 폐하 가장 깊은곳에 안쪽까지 박아넣고 싸주세요옷..!'


더 빨라지는 피스톤 속도에 끝으로 동시에 가버리면서 샬럿의 안에 가득 낸다.

샬럿은 몸을 포갠 상태에서 더 끌어안으며 오고있는 오르가즘에 몸을 움찔거리며 느낀다.

여운을 즐기는 듯한 샬럿  "미안 샬럿 아직 난 만족 못했어"  엉덩이를 잡고 다시 한번 위로 올려 뿌리까지 집어 넣는다.


"흐히잌..?! .ㅈ..잠슈..만요..페..하..아직...가는중.. 힉..히이이잌..! ❤"


그대로 가버린 샬럿의 엉덩이를 잡고 게속해서 허리를 흔드니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라 짐승이 울부짖듯 신음소리를 낸다.


"흐이이잌...갼..댜..갼댜...이거..게속 가버려어..힉..!❤"


내 앞으로 몸을 포개며 기대오는 그녀의 가슴을 잡고 괴롭히며 게속해서 박는다.

퍽 퍼억 퍽 퍽 


"흐에에..아래에서.. 천박한소리가.. ㄴ...나..슈..녀..인데..에엣..흐으으읏..❤"


수녀라니 이렇게 음란한 수녀가 어딧어 너무도 사랑스러운 모습에 게속 귀에 대고

"사랑해 샬럿", "귀여워 샬럿"  "음란하네 샬럿?"

이라며 말을 걸으니 몸을 떨며 반응해온다.  귀여워


"ㅍ..폐하..키..키슈...키슈해주셰요...❤"


혀를 내밀며 키스 해 달라는 샬럿 그 에 응해서 진득하게 키스하며 피스톤을 이어간다.

키스하니까 또 더 조이네 너무 사랑스럽잖아.... 기승위 가 아니라 좌위로 하던 중 안쪽까지 박고싶은 마음에 잠깐 피스톤을 멈춘다.

그러자 샬럿은 갑자기 멈춰 버린 피스톤에  교태를 부리며 어서 빨리 박아달라고 허리를 흔든다.


"으응..폐하아...뺠리..뺠리..음란 수녀 샬럿 보지에 뱍아쥬셰요오...퍽퍽하고❤ 뷰셔버릴정도로 뺠리이..!"


안되겠네 이거 


"응고오옼...! 왔댜.. 폐하 자지 왔댜...! 샤랑해요..폐햐..❤"


샬럿의 바람대로 그대로 박으니 조수를 뿜으며 침대를 적신다. 그리고 허리까지  다리로 감아오며

절대 놔주지 않겠다는 듯이 조인다.  이렇게 까지 원한다면....

지쳐 쓰러질때까지 박아주는게 예의겠지 좀 더 허리에 힘을주며 키스와 함께 힘껏박아준다.

퍽 퍼억 퍽퍽퍽


"응호옷..! 이..겨...또오..간댜앗....히익..힛힉..!❤"


"츄릅..츕...츄르릅...우움..움..!❤"


더 말하려는 입술을 틀어 막아버리니 그대로 키스에 응하면서 가버리는 샬럿

그 뒤로 5시간 지나고 


"으에에....헤에에에....으..으흣..❤"


침대에 다리 벌린 채로 쓰러져 조금씩 움찔거리며 황홀한 듯이 혀를 내밀고 누워있다.

나는 뭐..앨리스때와 마찬가지로 멀쩡하다. 아직 더할 수 있을 정도로  일어서서 냉장고에 있는 물을 꺼내서

샬럿에게 먹여주고 나도 마신다.


 슬슬 일하러가봐야겠네


샬럿을 욕실로 데려간 뒤 씻기고 침대에 눕혀두고 방을 나온다 아침부터 해서 5시간...

나와보니 점심시간 언저리 소완한태 밥해달라 할까....

실 없는 생각을 하면서 복도를 걷는다




3편 끝입니다. 샬럿은 어쩌다 나왔냐면 스토리나 여기저기서 착한 바보같이 나오길래

침대 위에서 진짜 바보로 만들어버리고싶더군요. 그 생각하다보니 샬럿 후보에 올려서 쓰게됬습니다.

전편 앨리스라 라이벌끼리 경쟁으로 부딫치기도좋고 앨리스 서큐버스 샬럿 수녀복 

캬 스토리 한편 뚝딱이네 그냥

 

왕찌찌 듀오 좋다

다음편은 이대로 이어서 1번 위험한 메이드 리리쮸와 사무실에서로 이어지고

그다음이 보련이 입니다 리리쮸는 그렇다하는데 보련이는 애매하네요

생각 나는건 많은데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단말이죠..


여튼 라붕이들의 쥬지가 세워졌기를 바라며 

다음주 금요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봐주셔서 다들 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