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저희 모두가 힘을합쳐 만든 요리에요"

"반려를 위한 애정을 담아 정성껏 만들었어요"

"고마워 아자젤"




"그때 못먹었던 스시야"

"그땐 오메가때문에 못먹었지만, 이제 같이 먹자"

"기억하는구나...."

"그럼 내가 왓슨과 함께한 즐거운 토모인걸"





"너무 긴장하지마 달링, 모두가 함께한 요리니까"

"진짜?"

"그럼, 발키리가 요리를 잘할줄 누가 알았겠어?"



"사령관을 위해 만들었다"


"이게 뭐야 깡통새끼야"

"휘발유로 구운 조개구이지! 네오딤양이 추천했다네"

"저거 말 듣지마 사령관, 난 저런거 본적도 없어"

"저 고철덩어리가?"

"들켰다! 해산!"





"저희 자매들이 정성껏만든 요리에요"

"소스가 좀 특이한거같은데?"

"리리스가 일주일간 복분자만 먹으며 만들어낸 애액이에요"

"시발! 좀!"





"리제가 키운다고 엄청 열심히 노력했고"

"오르카 스마트팜의 기술력을 보여준 요리에요"

"주인님 어서 레아가를 칭찬해주세요"

"지금까지 레아가 자매들과 함께 노력한, 모든 재료에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야"

"날위해 이런 요리를 만들어줘서 고마워"

 

"여중생 레아는 주인님을 위해 뭐든 할 수 있으니까요"

"뭐래 냄새나는 노계가"

"뭐라고요? 주인님 앞에서 싸워야겠어요?"

"니가 뭔가 착각하나본데"

"여왕은 저 새끼를 죽여버릴꺼야"

"지금은 제가 더 많이 일하잖아요! 오늘은 좀 참아요"

"이벤트가 끝나면 나만 일할텐데?"

"전 당신보다 더 많이 일했다고요!"

"오, 늙은거 인정하는거야?"

"한번더 그런말 하면 진짜 화낼꺼에요!"

"덤벼라 유통기한 지난 용가리 치킨"



"이게 뭐야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