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도 캐릭터 자체는 툭 튀어나왔지만

근본은 스토리 내내 같이 활약하던 토모자너

그래서 스토리 내내 끝까지 감정 이입할 수 있었고


이야기 플롯 자체도 한 사건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시선이 오가게 배열되어있고

플레이어를 화제에 자연스럽게 배치 시켜줘서 

마치 비쥬얼 노벨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 받았음.

 

이게 단순히 캐릭터만 밀어줬냐 하는거면 그것도 아니지

문장 문장을 읽는 사람을 어떻게 설득시켜서 이 캐릭터의 매력을 끌어낼 수 있느냐가




지금부터 오르카 요리대회를 시작한다!




씨발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