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오르카호 왔는데


사령관이 묘하게 시아시아만 잘챙겨주는 듯한 느낌을 받은 엠피트리테


쌍둥이라 외모는 비슷하고 사령관이 좋아하는 가슴도 감쌓여있는거지 크기는 시아시아하고 비슷한데 


역시 성격이 딱딱해서 그런가라고 고민하다


시아시아처럼 웃고 말하는 연습을 화장실 거울 앞에서 하는거지


일단 간단하게 씨익부터 하는데


뭔가 아닌듯한 느낌이 강하게 오는 엠피트리테


그 다음단계인 방긋방긋을 하면서 “으음….엠피도 소세지 먹고싶은데…에헤헷”


라고 말하는 순간 화장실에 잘못들어온 사령관과 눈이 마주치면서


얼굴 붉어지고 꺄아악 거리면서 사령관 밀쳐서 기절시킨다음에


바로 방으로 도주하려는데


어림도 없지 강철남충은 그정도로 기절하지 않아서 도망치려는 엠피트리테를 잡고


소세지를 가져다 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