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안에다가 밥과 물을 갔다주고


길단또들 유인해서 여기에 밥이랑 물 있다고 교육해서


원룸 계단, 복도를 단또들이 수시로 들락거리게 만들어버리더라. 거기다 모든 원룸방에서 밥주는 줄 알고 인기척 있는 곳에 단또들이 가선 문 열고 밥달라고 새벽에 문 아래에서 지랄해댐


거기다가 고양이가 똥을 개마냥 맘대로 싼다는 걸 첨 깨달았음.


원룸 주인한테 사진찍어서 보내주고 수소문하니 같은 원룸에 이사온지 얼마 안된 모녀가 범인이었더라


미친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