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마와 그녀의 함대 관련.

 -. 감마의 함대 중, 어나이얼레이터, 트리톤 박살.

    -> 이거 다시 제작하려고 할까? 넘 허무하게 소모되었는데.

 -. 남은 함대는 철충과 교전 및 재정비 중.

 -. 감마는 탑신병자. 백도어 당하는 것까지 완벽.


    스토리에서 트리톤 언급하고 전투 시에도 트리톤이 선턴 잡고 압박을 줬더라면 더 긴장감을 받았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아쉬울 따름.

    얘가 공격하기도 전에 내가 잡아버려서 처음 대면했을 때에 느꼈던 위압감이 잡았을 때 성취감으로 변하지 않았음. 넘 아쉬움.


2) 철충의 바이오로이드 감염 여부.

 -. 탈론페더가 의미심장한 말 ('혹시 너 감염시키려던 거 아님?')을 언급함.

   -> 만약 저게 단순 의심이 아니라 사실이라면 철충에 대응방안은 어떻게 구성이 될까?

       현 상황에서는 대응 방안이 없음. 닥터는 또 야근각인가. "와~ 야근이다~"

 -. 저것과 연관해서 고블린 떡밥도 생각할 수 있음.


3) 사령관은 스발바르 제도로 이동, 칸의 호드와 라비아타, 스트라이커즈 일행은 철왕자 유적으로 이동.

 -. 사령관의 다음 상대 레모네이드 델타. 이번에 합류한 함대 자매도 활약 가능성 존재. (해당 지형을 알고 있다고 했으므로)

 -. 그리고 스발바르 제도에는 '기억의 방주'가 있다고 에바가 언급. 므네머시기 등장 각?

 -. 철왕자 유적은 앵커리지 근교.

 -. 개인적으로 걱정되는거. 탈론페더의 말도 그렇고 칸의 플래그 성 대사도 그렇고 설마 철충화 혹은 감염 되서 돌아오는 거 아니겠지? 설마?


4) 요안나의 등장 그리고 인프라는 개박살 났음을 언급.

 -. 요안나 아일랜드는.. 서비스 종료다! 기지에서 일해라!


5) 유미를 대신해서 정보 삭제를 돕던 인물의 정체는 누구일까?


6) 이후에 오메가와 델타는 추후에 어떤 행동을 취할까?


7) AGS는 샤아처럼 붉게 변해야 3배 성능 좋아짐.

 -. 오르카 애들 단체 도색 한 번 해야됨


8) 여러 캐릭터들 진짜 잘 살린 거 같음.

 -. 밴시, 스앤의 대화를 통해 보여진 새로운 모습.

 -. 챙겨줄 거 챙겨주면서 본인 역할 완벽하게 수행하는 레이스.

 -. 부관의 참된 예시를 보여준 아르망과 나앤.

 -. 치킨 찾지 않고 정말 진지함과 카리스마 그 자체인 메이.

 -. 묵묵하게 우리는 우리 할 거 하면 된다며 흔들리지 않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 블러디 팬서.


9) 철충들의 대화를 바이오로이드들도 들을 수 있게 됨.


마지막) 알바트로스와 AGS들은 이번에도 조용했다. 얘들은 오르카에서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