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머메이든이라는 연안함대 역할을 하는 캐릭터들이 나옴.

해군쪽을 좋아해서 뽑고 써보려했는데...어라 관련 글이 아무것도 없네?


그래서 스스로 이리저리 굴려본 결과 덱을 만들긴 했는데,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쓰레기임. 만들면서 이런걸 왜 써야하지 생각이 들어서 10분만에 공략글을 쓴다 ㅋㅋ


허위매물이었던 세크메트보다는 나은가 싶기도 하지만, 어쨋든 성능이 별로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배치)


기본적으로 스킬 구조상 엠피 - 살라 순서가 되어야한다. 따라서 행동력을 최대한 끌어주는 세팅.

스텟은 안 찍었지만 계수가 괜찮으니 공치적으로 올리면 됨. 후술할 이유로 2스 십자공격만 한다.


탱커는 같은 해군인 운디네. 보호범위도 나름 넓어서 쓸만하다. 전장달면 서브딜러 역할도 되고.


(운디네 넣은 김에 같이 넣음.)


이 덱의 메인 딜러. 2스가 행공격에 상대가 피감없을시 피해량 증가인데, 요즘 메타에 행이면 그리 넓은 범위가 아님.그걸 커버할 정도로 계수가 높은 것도 아니고.

그래서 십자에 보호무시인 1스를 쓰는데, 이러면 피감해제가 없으니까 중장조준기를 껴줬다.


아무데나 넣어도 1인분은 하는 알파. 행동력 끌어올리는 용도. 중파는 뽀삐랑 쓰다가 그런거니까 신경 안써도 된다.



전체적으로 머메이든은 뭐가 강점인지 모르겠다

계수도 그닥 범위도 그렇게 넓은것도 아님


세크메트처럼 빠르게 상향해줬으면 함.

엠피는 지원기니까 걍 단순히 버프량을 올려주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살라는 다름


엠피에게 버프를 받아도 딜이 별로임. 애초에 SS급 중장딜러인데 스킬부가효과가 한줄인게 말이냐....


피해량 증가를 대폭 상향하거나, 다른 딜에 도움이되는 부가효과를 넣어줬으면 좋겠음

기본 컨셉은 둘이서 시너지를 내는 것 같은데, 지금은 서순 잘 맞춰도 별 메리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