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때 어떤 6학년 누나 복도에서 뛰어가는데 그 누나 가슴이 커서 엄청 흔들렸는데 그땐 어려서 마냥 신기해서  지나갈때까지 빤히 가슴만 처다봄 그 누나 자기도 내가 보는거 알았는지 가렸는데 그래도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