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나 레딧이나 커뮤니티는 있긴 한데 일단 그런거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입문할만한 곳은


팬덤(구 위키아) 위키가 제일 접근성이 높은데




일단 업데이트 현황은 최신화가 잘되있음. 확업 이벤트라던지 캐릭터들은 꼬박꼬박 갱신이 잘되고 있는 중이긴 한데




문제는 씹덕겜에 이입요소 중에 중요한 스토리임.


현재 9지역이 나온 시점에서 영문 번역본은 3지역의 절반조차도 안끝나있고





이마저도 일본어가 가능한 라붕이가 트위터에 일본어로 번역해준 내용을 다시 영어로 재가공한 상황임





멸망전 이야기는 저거 포트리스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번역을 그만 둔 상태고





이벤트 스토리는 아예 번역이 하나도 안된 상태임


드랍표만 있더라






그러니깐 지금 라오를 하는 극소수의 양붕이들은


한국어도 모르는 채로 커뮤니티로 알음알음 배워가면서 일러 팬심으로만 버티는 진짜 열악한 환경이라는 뜻인건가


진짜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