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 30퍼? 확업? 이었나 하루 정도 경험하고 50퍼센트 확업으로 딱 넘어가던 시점에 유입됐엉.. 


뭣 모르고 그냥 무용은 풀링. 에밀리 582쫄작은 2-3일전에 완성. 분해 연구는 흐린 기억은 이번 교환소에서 자원 먹는 거 갈아가며 간신히 풀완성한지 3일정도.. 


당연히 뽀삐,라미엘은 없는데다 요정 끝물에 와서 너무 아는 게 없으니 지난 아리아때 필드 드랍됐던 티아멧, 에키드나, 제로 같은 캐릭은 명함만 파둔 상태고. 


사실상 어느 정도 기반이 마련된 채로 시작되는 첫 이벤. 


간신히 흐린 기억 모든 곳 돌만한 뉴비용 덱이랑 장비는 완성 했음. 에이다, 다프네 같은 거지런 덱은 완성 됐고. 


이번 이벤 때 먹은 캐릭터는 교환소의 시라유리, 리앤은 명함만. 


그 밖에 스테이지에 있는 ss 캐릭은 일단 명함정도는 다 파졌엉.. 


>> 문제는 이짓을 하느라 자원이 현재 각각 2만따리들 남았고, 교환소에서 바꿔먹을 자원도 다 파먹음 ㅜㅜ


현재 확업도 아닌지라 드랍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시라유리, 아르망, 앨리스, 제로, 금란, 리앤, 로열 아스널, 드리아드, os 등 파밍해야할 애들이 한 둘이 아닌데.. ㅜㅜ


고민은 뽀삐, 라미엘이 없으니 뉴비용 덱을 짜서 돌리려면 기본 4-5인덱은 꼽고 시작해야 ex를 돌 수 있는 상황이라 없는 살림에 자원 소모도 심해서 좀 갑갑함 ㅜㅜ


그래서 질문의 요점은 뭐냐면. 내가 생각해본 방안이.. 


1. 확업전까지 거지런만 돌리며 재화도 바꿔먹고 자원도 좀 쌓은 다음 -> 현재 모아둔 뉴비용 흐린 기억 파밍덱으로 확업때 몰아서 파밍. 


2. 어느 이벤트 공략이나 빠지지 않는 게 뽀삐, 라미엘인데 .. 뽀삐 없이 라미엘 파밍은 들이밀기 개오바같고. 일단 뽀삐를 목표로 잡아서 한동안 자원 모으다가 확업 노리고 

9-2ex 뽀삐 1마리 파밍 (뉴비용 파밍덱은 완성 2분 조금 넘게 걸림 ) -> 그 이후 몰아서 최대한 먹을 수 있는 만큼 흐린지역 파밍 시도. 

( 뽀삐 노링이라도 있으면 두캐릭, 세캐릭만으로도 

 내가 마련해둔 뉴비용 파밍덱과 대비해서 소모 자원과 파밍 시간이 심하면 절반은 절감 되더라) 


사실 2번으로 하고 싶은데, 확업 뜨더라도 뽀삐의 드랍율 이야기에 걱정도 되고.. 확업 시기나 기간도 모르겠고.


그거 믿고 자원만 모으며 시간 보내다가 

정작 현재 마련해둔 뉴비 덱이 있음에도 이번 이벤캐릭이나 os 뽑아먹지도 못하고 흐린 기억 종료될까봐 걱정이 돼.. 지난 요정 막판에 들어와서 티아멧, 에키드나 같은 거 두 장 밖에 없는 게 한이라 ㅜㅜ 

그나마 위안은 히루메 정도는 풀링이네. 


내가 생각해둔 거 말고 다른 방안이 있다면 강력 추천해줘도 좋고 보정해줘도 좋고!! 


성소도 1-54층 익스큐셔너 아무리 참고 영상이나 설명봐도 모르겠어서 일단 스탑. 


주말에는 꼼짝 없이 거지런만 돌려야할 거 같엉.. ㅜㅜ

불쌍한 뉴비 좀 잡아주십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