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정제 알터리움 시간당 +4 오우너!!


26~31구역 덱들 스샷 찍어놨으니 간단히 소개하고 자러감.




26층에 쓰인건

든든한 국밥 트리톤 덱이다.

뒤늦게 눈치챈건데, 아쿠아의 2스 AP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아쿠아가 SSS 기동 지원 OS에 뷰지팩에 행베칩 쌍으로 끼고 있는 상태로 아래의 2인도 범위 주유 인원이라면

처음 쓸때는 트리톤, 칸을 향해 1번만 2스를 쓸 수 있지만

이 이후로는 20AP를 선점한 상태로 트리톤,칸 그리고 2번째 상쾌하게를 아스널, 아쿠아, 세이렌, 트리톤 이렇게 4명을 지정해도

다시 또 AP20을 선점하게된다...


아쿠아 그녀는 신인가?


27층에 쓰인건

피자 한판만큼 배부른 트리톤 덱이다.

트리톤이 흔히들 3라부터 쎄지니까 AP를 모아두겠다고 생각하는 발상이던데

2라때부터 견제 공격하면서 방관과 공격력을 쌓는것이 좋다.

특히 이렇게 쌓고서도 3라째에 20AP를 선점하도록 팀을 맞추는 것이 더 좋고


28층에 쓰인건

겨울길 걷다가 문득 사먹고 싶어지는 어묵국물처럼 따뜻한 트리톤 덱이다.

28층에선 고적중의 한랭 스나가 자주 나와서 회피 칸을 쓰기가 힘드므로

스트롱홀드를 애용해주자.


29층에 쓰인건

열심히 일하고서 속을 기름치게 채워줄 곱창처럼 땡기는 트리톤 덱이다.

세이렌이 바닥났을경우 유미가 대신해줘도 꽤 괜찮다.

특히 유미가 중앙이면 고적중 몹들의 공격을 1회 한정 받피감과 회피를 칸에게 덮어줘 안정성이 올라간다.


30층은 2개 덱을 사용했는데

1~4웨이브는 빙룡덱으로 그냥 오토가 가능하기에 밀어버리면 되지만

5웨이브는 어떤 악마새끼가 디자인 했는지는 몰라도

근육 아쿠아칙에 디스트로이어 4마리, 심지어 가운데에 사붕이X가 광역피해감소를 떡하니 뿌려서

혈압을 상승시키는 주 원인이 되기에

디스트로이어 암살조로 이뤄진 한방이 강한 공격기 리제, 라인리터, 티아멧, 드리아드 이렇게 넷을 프리가의 비호 아래 출격 시켰더니

리제, 티아멧은 암살 성공했는데 나머지 둘은 반피만 깍고 못 죽이더라 애1미

여튼 가능한 만큼 다 따고 다시 빙룡덱으로 해서 이겼다.


31층은

야밤에 몰래 끓여먹는 라면처럼 쫄깃한 트리톤 덱이다.

자기전에는 최정예로 쓰기 위해 용, 알파를 사용하였고

알파의 주 목표는 고적중 몹을 미리 공격해서 아가리 봉인 시킬 준비를 하는 것,

주유 인원이 많이 줄어서 화력은 떨어지지만 안정성은 압도적으로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