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는법


1웨이브부터 막웹까지 진행 후 영상 후미에 장비+스텟 찍은걸 한번씩 돌림. 요청하면 시간될때 상세내역 찍어줌.



어제는 3개층밖에 못갔는데 이유는 후술함






솔까 2호기 양산은 별로 하고 싶진 않음. 근데 이제 좀 한계가 옴.




일단 초기부터 영상 본 사람들은 대충 알겠지만 밤새가면서 겜 했음.


그게 변소 3구역 나온 뒤로 계속 유지되니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퇴근 후 한숨 자고난 뒤에 다시 달리기 시작했음.


오늘 주말이긴 하지만 중요한 일이 있어서 적당히 밀고 잘 생각하고 목표층을 34층으로 잡음.


그리고 역겨움이 연속됨. 한숨 잤다곤 해도 재대로 잠을 잔게 아니기도 해서 졸면서 겜하는 바람에 녹화버튼도 안누르고 겜 돌린것도 꽤 많음.


그렇게 달렸지만 결국 44층은 클리어 못함. 이유는 주로 추적자가 절반, 컨미스로 반격처맞고 죽는거랑 효저 뚫려서 탱커 죽는등이 원인임.


오기로 끝까지 달려볼까 했지만 이미 8시가 넘었고 어차피 밀지도 못할꺼 같아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시 쪽잠 자고 일 보러갔다.



1판당 플탐이 30~40분이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거 리트박을때마다 진짜 피가 거꾸로 솟는다. 그래서 현탐 씨게와서 오늘 개소리좀 했고.


오늘도 일단은 달리긴 할껀데 아라크네아를 다수 양산해야할듯 함.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일단 탱커가 안받여주니까 되는게 없음.


솔까 이 영상 만든다고 나한태 이득볼게 하나도 없음.


근데 왜 영상을 일일이 뜨냐면 애초에 변소 난이도가 앰뒤인건 2구역때도 채감했었던거니 예상했었고


2구역 진행하던 시기에 공략없이 맨땅을 해보니 시간낭비가 너무 심하더라.


하물며 내 뒤에 올 사람들 오죽하겠음? 그래서 일부러 좀 현실적으로 진행해보는게 목표였고 2호기 양산을 안했음.


당장 며칠째 제조에서 엘라가 자주 나와주고 있어서 할라면 얼마든 할 수 있었는데 일부러 안했음.


그런데 성과는 없고 시간만 낭비한 상황임. 딴건 몰라도 시간낭비한게 너무 길어지니까 한계에 도달한지 이미 오래임.


오늘 아라크네아 양산 들어갈꺼고 필요하면 골타도 추가생산 들어갈듯함. 일단 클리어를 목표로 삼을꺼임.


그렇게 되면 결국 공략의 포인트는 벗어날듯함. 아무래도 스쿼드 편성 부분은 다른 라할배껄 쓰는게 훨씬 좋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