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그린 타블렛 그림이자 고등학교 졸업 이후 처음으로 그린 그림


그림 그리는 친구들에게 보여주니 전부 웃었다.


웃음을 줄 수 있는 그림이라면 못 그린 첫 그림이라도 성공한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