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구독 기념 뻘글 겸 자기소개(?)를 쓰네요.


일본에 살고 있어서 라오를 하고 싶어도 못했었는데,

드디어 fanza(구 DMM)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대략 열흘...

여기 계신 많은 선배 사령관님의 공략 덕분에 일본어의 압박에서도 어떻게든 해내고 있긴 합니다.


다행히 사전등록자에게 이것저것 많이 챙겨준 덕분에 무자산 뉴비로 시작한건 아니었지만,

이제 슬슬 자원의 압박이 오기 시작하네요 ㅋㅋㅋ


하필, 지금 하고 있는 이벤트도 여기서 검색해보니 아주 어렵기로 악명이 높은(?) <낙원> 이벤트가 먼저 진행 중이어서

여기 깨는데 아주 미치겠더군요. ㅋㅋㅋ 

사전등록으로 이 아이를 받지 못했더라면, 저 이벤트는 아예 포기해버려야 하나 싶었을 정도네요.. ㅋ

이것 또한 선배 사령관님들의 훌륭하신 공략 글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현재 제 스쿼드 중 1순위가 어쩌다보니 <드리아드>네요. 한국에서는 안드바리에 비해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 밈으로 기억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제조를 통해 얻은 첫 S급 바이오로이드였던 소중한(?) 기억 덕분에 애정을 갖고 키웠는지도 모르겠네요...

이 친구는 SS 승급을 할까말까 고민이 되네요. 어떤가요???


쓸데없는 잡소리 써봤습니다. 앞으로도 여기서 선배님들의 다양한 공략을 보면서 열심히 키워가도록 하겠습니다.


p,s) fanza 서비스 게임만 이거 포함 4개나 하고 있으니, 한달에 한번 기프트 카드를 사고 앉아있는 일본 거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