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잘챙겨주고 보듬아주고 그런


먼가 살짝 칠칠맞은 주인공 옷매무새다듬어주고는 응, 멋져. 평소에도 이렇게 있으면 얼마나 좋아 그러고



사실 조금 소심해도 옆에서 이거저거 챙겨주려는 느낌도 괜찮은거같음

살짝 츤츤대면서도 옆에서 안떨어지고는 옆에서 은근히 어플하고 챙겨주는애도 괜찮고



이렇게 생각해보면 난 여친이 있었으면 하는게 아닐까 근데 왜 현실에서는 여자를 만나러 안다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