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건은 실험을 위해, 코코를 섭외하였다.

"뭐 하면 되나요?"

"울면 돼."

"네?"

"걱정마. 내가 울게 해줄게."

스프리건은 주먹으로 코코의 머리를 후려갈겼다. 그러자 코코의 눈에서는 눈물이 맺혔다. 

"한방 더."

스프리건은 발로 코코의 조인트를 걷어찼다. 그러자 코코는 울기 시작했다. 스프리건은 그런 그녀를 데리고, 페어리 정원에 내동댕이 치고 도망쳤다. 그리고 약간 먼 거리에서 cctv로 지켜보았다. 내동댕이 당한 코코는 엉엉 울었다.


'1. 페어리시리즈

코코가 우는 소리에, 레아가 먼저 나타났다. 레아는 능숙하게, 그 아이를 번쩍 들고 달래주었다. 마치 엄마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울던 코코와 무슨 대화를 하더니, 그 아이를 아쿠아에게 맡기고 어디론가 향했다. 어디이루듀ㅗ쟈ㅏ랴려'


스프리건은 레아에게 전기공격을 받았다. 그리고 레아는 그녀의 포니테일을 잡고 질질 끌고갔다. 그렇게 스프리건은 알렉산드라에게 교육을 받게 되었다.


일주일 뒤, 이번에는 스프리건이 안드바리를 섭외하였다. 전에 알렉과 레아에게 애를 때리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기에, 결국 울리기 쉬운 아이를 섭외하였다.

"안드바리. 창고 cctv 잘 봐봐. 여기 그림자 보이지? 이게 뭘~까? 갑자기 참치가 왜 사라졌고, 뜬금없는 오리진더스트가 왜 생겼을까?"

결국 폭력 없이 아이를 울리는데 성공하였다. 그런 그녀를 캐노니어 사무실 앞 복도에 두고 왔다. 그래서 다시 cctv로 상황을 지켜보았다.


'2. 캐노니어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던 중, 아스널이 다가왔다. 아스널은 울던 안드바리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의외로 아이를 달래주는 훈훈한 모습이 보였다. 에밀리도, 비스트헌터도, 파니도, 뭐시기도 그 아이를 달래주고, 발할라 사무실로 보내주었다.'


그날 밤, 스프리건은 사령관에 습격을 당했다.

"스프리건... 내가 유산깡 몰래 돌린거 니가 알려줬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안드바리에게 들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 항문에 구멍이 날 뻔했다. 각오해라 스프리건."

아스널은 안드바리에게 성적인 지식을 가르쳤다. 가령 섹스라거나 딜도, 애널 등등. 그리고 침대 밑에 성인용품이 있다는 것도 알려주었다. 그래서 안드바리는 몰래 레오나의 왕 딜도를 훔쳐서, 밤 일을 하는 사령관을 급습, 결국 그의 항문에 왕 딜도를 박아버리는데 성공했다. 그 뒤 사령관은 안드바리에게 이 전말을 듣게 되었다. 


결국 스프리건은 사령관에게 따먹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항문에는 왕 딜도가 박혔고, 이를 본드로 접합시켜버렸다. 그래서 다음날, 닥터가 딜도를 제거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안드바리에게 좆같은거를 알려준 아스널에게는 일주일간 섹스 금지라는 형벌을 내렸다.


그리고 이 날 뒤에도 스프리건은 사회 실험을 시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