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장미 이벤트 좆같단 소리 2절 3절 뇌절까지 불렀던 병신인데


머리로는 힘들거 알면서도 너무 좆같아서 차라리 갈아엎고 리메이크해라까지 갔음


사실 그런식으로 떼 쓰면서도 겨울 대형 이벤트 앞두고 리멬은 커녕 얼렁뚱땅 넘어갈게 뻔해서


분노의 5단계 중에 수용까지 갔는데


가뭄에 콩나듯 내주던 외전으로 보강해주는건 생각도 못해서


정말 좆박았다 싶으면 이렇게 as 해주긴 하는구나 하는 믿음이 생기긴 함



근데 난 장화 없음


있는 놈들아 외전 스토리 올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