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니아 감정선 조절도 그렇고 사령관 마음가짐도 그렇고

분명 스토리 하난데 어지간한 외전 3개는 본 기분임


드리아드 말로는 서릿발에 사령관이 다칠수도 있다했으니까

무의식적으로라도 인간을 공격할 수 있다는건데


빡돌아서 면상에 얼음 한 방 쏠법도 한데 그걸 참는 정도면

티타니아가 증오랑 고통을 이겨냈을때가 진짜 궁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