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그리누스가 사령관 시험하기 직전 넘지 말아야할 선이 있다면서 레모네이드들 까는 거랑

글라시아스가 명령을 곡해했다곤 해도 결국 적대하고 있는 거 보고 느낀 건데

선넘은 레모네이드들의 활약으로 레모네이드 세력은 오르카호랑 싸우기 한참 전부터 적을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 버렸다는 암시 같더라.


의외로 레모네이드 한명 본진에서 각잡고 싸우면 근처에서 소규모로 저항하던 꽤 강한 섹돌이나 ags들이 나도 껴줘! 하거나 레모네이드 잡을건데 끼실 분? 하면 저요저요! 외치면서 상당수가 뛰어올 정도로 불안불안한 상태일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