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페로



하이에나




칸구리 썬더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총기수입



포트리스 데산트



요청받아서 그렸던 안드바리



아다즈 조커 이젠 리제밖에 안남았네



사령관은 달린대...생명의 위협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달린대...

결국 잡혔대...




리액션 레이디즈와 가능성의 짐승 아스널



심각한 수준의



비?틱 사령관



그 짤 트레이싱



사실 이거따라할려고 빌드업한거였음

이것도 트레이싱임





처음으로 채색까지 했던 라비아타


다 그리고 나서야 눈이 이상하단걸 눈치챘다



올해 2월에 제복, 택티컬 대회에 참여했을때 그렸던거

입상은 못했지만

이때부터 손놓고 있던 그림에 재미붙여서 다시 그림그리기 시작하고

그리고싶은 장르가 확고해졌지



왠지모르게 그리고싶었던 트리아이나


레이스 닮았다는 평도 있어서 좀더 분발하게됨



위에있는 SD짤 다시 그린 에이미랑 브라우니


이거 그리면서 그림학원에 다니자고 생각했음


제일 마지막으로 그린 노움


그림학원에서 피드백받은 부분도 많아서 결국 내 실력으로 그린건 거의 없다시피했는데

그래도 반응이 제일 좋아서 그림학원 다니길 잘했다는 생각은 들었음


SD짤에 있는 알비스 리메이크도 진행중



라오랑 관련없는 캐릭터인데 붕괴3에 히메코라고 그림 처음그리면서 디자인했던 SD히메코 팬아트 다시 그려보는중

원본 캐릭터에서 내 취향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별개의 캐릭터같다고 선생님이 우려를 표했는데 그래도 디자인은 좋다고

계속 해보자고 해서 꾸역꾸역 밀어붙여보는중 색칠 다 해보면 원본캐릭터하고 비슷해질지도?


그 외에도 러프 손만대고 말았던것들도 다시 그리면 언젠가 올릴수 있겠지.


라오를 안했고 라오챈을 몰랐다면 아직까지도 그림은 안그렸겠지

너희들 덕분이야.

더 잘그리게 되면 그림도 더 많이 그릴수 있겠지


글썼던거도 있어


나더러 두번째 인간이랜다. 1 - 10


집에 인터넷 고장났을때 휴대폰에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해서 썼던 1편이 반응이 너무 좋아서

계속 쓰게된 개그물

인터넷이 안되는 스트레스가 명작을 만들어냈다는 느낌이 들었지.

곶통을 주면 창작물이 나온다는 농담이....어느정도는...



아래는 문학 대회 참가했던 작품들


[후회물 대회] 두번째 인간이 후회물을 읽었다.


이전에 썼던 짤막한 후회물들이 만약에 사령관이 썼던 소설이고

그걸 두번째 인간이 읽었다면 어땠을까 하고 썼었지


[자유 오르카 대회] 자유를 받아들이는 방법


자유는 해석하기 나름이며 의무에서 해방되는것또한 자유이며

자유에서 자유로워지는것또한 자유임과 동시에

그 의사를 존중하는것 또한 자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음


[밀프대회] -1- -2- -3- -4-


처음 참가했던 대회.

수상도해보고 상금으로 참치도 사보고

라오의 등장인물들이 현실에서 유부녀가 됬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하는 방식에 일상물을 쓰고싶었음


이렇게 줄줄히 나열해보니까

그림공부한다고 일 잠시 그만두고 아무것도 안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뭔가 하긴 했구나


내년엔 뭔가 또 달라져있긴 하겠지


그림 봐주고 응원해줘서 고마워 얘들아...

올해도 다 갔네, 조금 이르지만 새해복 많이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