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공략에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 일단 써봄

근거 없이 뇌피셜 가득하기 때문에 감안하고 봐주면 감사



앞으로 나올 컨텐츠

1. 레벨 상한 확장

2. 4지(미정)

3. 철탑 개정판(미정)


1. 레벨 상한 확장(1월 24일)

이 경우는 크게 두개로 나눠서 뇌피셜 싸질러봄

1-1. 만렙 확장

 만렙이 100++으로 되는 경우임 이 경우에는 쫄작을 막 시작하는 유저, 자원쓸 곳이 많은 라청년들이 압박감이 있을거 같음

현재 거지런, 파밍, 쫄작을하고있는 캐릭터들은 거지런, 파밍하면서 만렙을 찍으면 될거같음 

ex) 페리, 찐조, 에밀리,공진, 빙룡, 오렐리아, 무마, 뽀레 등등

경험치 테이블이 어떻게 될지는 모름 그래서
2티어 거지런주자들이 거지런하면서 얻는 이득 > 쫄작 + 1티어 거지런으로 얻는 이득

이 경우에는 에이다, 마리, 티타니아 등등 그냥 거지런 돌면서 레벨업하면 될거같음


24일에 만렙확장이니 겨울방주 파밍을 좀 늦춰도 될꺼같은 생각을 함 겨울방주에 파밍도는 친구들도 파밍겸해서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꺼같음

겨울 방주 파밍주자들 

ex) 페리, 아르망, 메이, 뽀레, 라미엘, 알파, 님프, 우르, 엘라 등등


결론 1-1의 경우 극한의 이득충은 24일까지 거지런


1-2. 신규 재화를 통한 레벨 상한 확장

 이 경우는 모두가 맨 바닥에서 시작하는거라 라할배들의 불만이 있을 수도 있을꺼같음 그리고 챈보면 이 경우에는 불만이 많아보임

내 경우에는 이런류의 게임은 라오가 처음이라 이전 게임에서 어떤 상황이 일어났는지는 모름

이 경우는 장점은 뉴비와 고인물의 간격이 없는 재화라서 전 유저층의 컨텐츠 소모기간을 늘리는데 적당하다고봄

단점은 어떤 방식으로 추가하냐에 따라 갈릴꺼 같음

- 일일 훈련처럼 숙제방식으로 추가하는 경우 

일일 훈련 난이도 보면 그냥저냥 얻을 수 있을듯? 근데 유저 입장에서 숙제추가된다는게 게임을 키기싫게 만드는 원인이 될수도 있음

- 변소에 끼워팔기

불탈수도 있을꺼같음 이 경우는 라오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따라 갈릴꺼같은데 유저를 잘 설득해야할듯?


결론 : 이 경우는 모두가 바닥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대비할것도 없고 걍 뇌피셜만 끄적여봤음


2. 4지(미정)

게임사가 난이도를 점진적으로 올려야 컨텐츠를 길게 유지할 수 있는데

3지를 무슨 필살기마냥 난이도를 올려놔서 게임사가 쓸 수 있는 카드가 좀 줄어든 느낌이 듦

물론 스마조가 다 생각이 있겠지


여기는 제한을 어떻게 할거냐에 대한 뇌피셜을 끄적여봄

크게 "x장만", "x장제한" 이럴 수도 있고 

호드 입장금지 호라이즌 입장금지 이런 식으로 될 수도 있긴한데 이렇게 제한할 확률은 좀 낮을거같음

난이도는 "x장만" > "x장제한" 이렇게 될거같음

중장만 입장가능은 중장 1가지만 가능하고 중장입장 제한은 경장, 기동이 두가지 타입이 되니까

내가 이 경우에는 덱에 따른 분포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대충 봤을 때 "기동제한" 이게 제일 타격이 클꺼같음

"경장만" 이경우에도 좀 힘들꺼같고 스마조가 카드를 적절하게 써서 변소를 길게 길게 뽑았으면 함


변소는 동일 스쿼드가 많으면 이득을 빨리 볼 수 있음 물론 하루 늦는다고 어마어마한 이득을 보진 않지만 마음이 편해짐

여기서 이득볼 수 있는 방법은 각 타입에 맞게 적절히 분포하게 덱을 만들면 될꺼같은데


결론 : 2에서 추가 이득(n호 덱)을 보면 덱을 많이 만든만큼 1에서 받는 리스크가 커짐 동일덱을 풀링 n호덱을 만렙을 또 찍는게 스트레스로 올 수도 있을거같음 잘 조율해서 키우면 될거같음 2에서 이득을 안보면 1에서도 리스크가 제로니까


3.철탑 개편(미정)

 개인적으로 하는게임이 라오 밖에 없는 사람으로써는 단비와 같은 컨텐츠였음 통발 굴러가는거 건드리지도 못하고 보는것보다 똥맛이라도 플레이 하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게 좋았음 물론 보상이 적폐였음

이것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면서 난이도, 플레이 방식에 변화를 주는 경우와 완전한 로그라이크 겠지?

근데 완전한 로그라이크는 유저들이 재화를 소모하게 만들기가 애매해서 재화 빨기에는 별로일꺼같음 아니면 로그라이크에 철탑안에서 자원을 소모시키는것도 괜춘할듯?

완전한 로그라이크도 어떻게 나올지 알아도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없기때문에 기존의 방식을 고수한 경우만 써보겠음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면 유저들의 자원을 낭낭하게 빨수있음

변소는 동일 덱을 여러개 만들면 이득을 볼 수 있고 철탑은 아이템이 많을 수록 이득이었음

철탑이 기존의 방식을 유지하면 철탑용 덱, 철탑용 아이템, 필드용 덱, 필드용 아이템을 나눠서 만들어야 할꺼임 철탑에 올라가는 순간 장비, 덱이 다 묶이니까 그만큼 유저들 자원은 잘빨릴듯

2스 우선 패치를 통해 사감 0강들어갈 자리에 지원os, 대타입 os가 들어가서 장비 난이도는 많이 올라갈꺼임 

기존에 크게 덱 3~4개정도 쓰였고 장비는 60~80개정도? 물론 기존에는 빙룡덱만 풀강해도 잘 돌아졌는데

행베가 정말 많이 들어갈꺼임 근데 이거 나올쯤에 행동력 감마,알파가 나올지 누가 알겠음 적당히 눈치보면서 강화하면 될듯

개편된 철탑은 몰?루

물론 철탑 개편은 기약이 없기때문에 아예 생각에서 지워도되고 엄청 길게 봐도 될꺼같음


변소하고 철탑은 상충되는게 많아서 변소도는 중에는 철탑을 올라갈 일은 없을꺼같음


덱요구    : 변소 > 철탑

장비요구 : 변소 < 철탑


결론 : 덱은 변소만큼 대비하고 장비는 철탑만큼만 준비하면 넉넉하게 대비할 수 있을듯


기승전거지런


의식의 흐름에 따라서 써서 가독성 씹창인글을 봐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