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언급 안해서 그렇지 호감작은 의외로 4-6이 좋다.


일단 호감도런의 특징은 웨이브가 많으면 장땡이다.


그럼 웨이브가 어디가 가장 많은가? 4-6, 9-8, 지고1-4ex 이다.



지고 1-4ex는 사실상 첼린지 맵이라서 난이도가 원래 높은데 아무것도 주질 않아서 페스


9-8은 어떤 곳이냐? 피해 최소화를 두른 라인리터부터 해서 트리톤이 버티고 있어 전투 자체가 존나 늘어난다.


그리고 애초에 거기에서 호감런 돌리기도 빡심. 잘못돌리면 트리톤에게 얻어맞고 되려 애들 호감도가 깎일수도 있다.



그럼 4-6이 어떻게 생겼느냐 



딱봐도 약해보이지 않은가?


끽해야 2웹에 제퍼 받피감 75%짜리가 있어서 약간 시간 끌릴 수 있는데 예 받피감 75%라도 체력이 2230밖에 안되서 노링 광역딜러가 두번 패던가 풀링 적당한 광역딜러면 얄짤없이 원킬난다.


물론 경험치도 처참하다. 저거로 100랩 찍을쯤이면 뽀끄루라 해도 100 되기도 전에 호감 200찍고도 남을꺼다.



그럼 드랍풀은?



암만 좋게 봐줘도 582에서 안나오는 고출력 부스터 파츠 말곤 기대할게 없다.


이러니 다른 라붕이들이 추천을 안하는거다.


다시 말하지만 4-6은 오로지 호감도만을 목적으로 한다.




지금 확업이라서 노드랍 찍기가 좀 힘들다. 2드랍 기준 1분 3초쯤 걸렸으니 대충 55초쯤 걸릴꺼임.




우리집 짹짹이는 최적화도 안했다. 명중은 180에 치명100%에 턴 당겨줄 장비정도만 껴줘도 충분할꺼임.


아까도 말했지만 45랩짜리라서 체력이 가장 높은 팔랑스조차 3568다보니 공격력 조금만 올려줘도 걍 다 잡음.


겁나 먼 미래에 레벨링도 호감런도 자원런도 한번에 다 되는 아리아 3-3s 나오기 전까진 호감작을 따로 해야하던지 케이크를 먹여서 살찌우던지 아니면 전장에 던저서 올리던지 해야하니 그냥 이런게 있다 정도로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