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처럼 몇글자만 고치면 끝나는 

쉬운 일도 있지만 장미나 초코처럼 

대규모 수술이 필요한 시나리오도 있고 


그걸 고치는 순간 또 이거 왜 좆같음? 

하면 끝이 없어서 아닐까 싶음 


애초에 창작의 주류인 이야기는  

언제나 독자마다 호불호의 장르니까 



그렇다고 작살난 캐릭터들의 서사에서

스작을 옹호하겠단 입장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