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와 다프네, 드리아드와 아쿠아, 레아까지
페어리 가족들 모두가 쏘아 올린 헌신과 노력의 공들

그리고 플레이어가 쏘아 올린 가장 큰 공
마지막으로 하르페가 쏘아 올린 티끌 같은 작은 공..

이번 여왕님 서브 스토리 너무 잘 나와서 되게 좋아..
페어리 가족들까지 전부 비중이랑 스토리까지 싹 챙기고 캐릭터성 회복까지!

앞으로도 이렇게 나아갔으면 좋겠다..

그런데 저번 메이 외전 스토리 때도 그렇고 이번 스토리 때도 하르페가 책 추천을 계속하는 것 보면 진짜 나중에 도서관 사서 하르페 스킨 같은 게 나오지 않을까 너무 기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