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할배들은 공략을 보고 나서

만렙, 풀링크, 만렙 장비들, 풀호감도인 캐릭터를 바로 투입시킨 후 대충 돌려두고 마는 경우가 잦을 것이다.

하지만 위에 경우는 고려장해야 하는 틀딱들이고

" 나도 슬슬 캐릭터, 장비 좋아졌는데 타협해도 되지 않을까? " 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고 나도 그랬다.

'여태껏 공략만 따라 했고 아직 게임에 대해 완벽히 이해를 못 했을 경우'와

'분명히 몇 판 돌렸을 때는 깼는데 불안하거나 혹은 자다 일어나니 터져있는 경우' 이렇게 2개의 경우가 있다.

즉, 해당 내용은 이렇게 스탯과 게임에 기본에 헷갈려하는 뉴비 혹은 라청년을 위한 글이다

라오챈의 공략이란 변수가 없이 클리어하는데 보통인데

위에 2개의 경우는 이 변수로 인해 클리어하지 못 하는 경우다.

1. 인게임 스탯 확인

라오의 변수는 적중률과 치명타 확률로 인해 생기는 것인데

1번 이미지와 같이 표시해둔 곳을 꾹 누르면 저렇게 인게임 스탯이 뜨는데

여기서 먼저 치명타 확률이 100%가 맞는지 확인해야한다

장화의 경우 치명타가 100%가 넘어간 반면

소완은 100%가 되지 않는다.(단 소완은 공격시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여 상관없음)

그리고 적중률이 스테이지에 맞게 돼있는지도 확인해야한다.

제일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이렇게 수동으로 바꾸고 적을 타격하기 전에 '예상 n%'를 확인하는 것이다.

적중률과 치명타 확률이 100%에 딱 맞게 설정 돼있어야

' 공략 참고 정도만 하고 타협 후에 해봤는데 몇 번 깼어서 자러갔더니 터져있었다 ' 같은 경우가 생기지 않는다.

해당 공식으로 인해서 '장화의 적중률 230%' - '철충의 회피 166%' = 맞을 확률 64%(63.99%)의 모습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라 반대의 겨우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본 공략이 회피탱을 쓰는 공략이라면

적 철충의 적중률을 반드시 확인하여 해당 콘의 공식에 맞게 회피 스탯을 조정해야하므로

같은 방법으로 인게임에서 최소한 회피가 400%가 나오게 스탯, 장비를 맞춰야한다

1% 오차도 수십 수백번을 돌릴텐대 에이 설마 ㅋㅋ 하는 순간

꼭 터지게 돼있으니까 조금씩 라오에 대해 알아가는

혹은 알아보려는 사람들은 반드시 알아두자

스탯 확인 및 조정은 기본적인 단계고

캐릭터 순서, 철충의 공격을 무조건 맞아야하는 경우, 단일 공격시 랜덤 타겟 등등 다른 변수도 많지만

위와 같은 경우는 특수한 경우라 여기에 작성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