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못한단 이유로 고등학교에 다시 가게 됬는데 여고였고 반 여자애들이랑 선생이 비웃었음. 어지간하면 참으려 했는데, 앞자리 여자애가 존나 도발을 하더라.

거기서 존나 빡쳐서 소리질렀는데 그때 깨더라.

그러고 나선 꿈처럼 무시당하기 싫어서 열심히 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