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스터 대회를 통해서 무용이 없는 덱을 만드는 과정 중 이것저것 아이디어가 나왔다. 공략러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대회인거 같아서 다시 한번 고맙고.



얼마나 쓰이겠냐만은 영양만 없는 상태에서는 써볼수도 있을만한 클리어타임을 가진 덱이다.

무용없이도 특정상황에서 써볼수도 있다정도로 이해하면 좋겠다.

원래는 좀 더 전력을 더 쓰려고 알바트로스가 타이런트 대신 있었는데, 클리어타임 속도가 어느정도 차이가 나서 바꿨다.



데미지 계산상으로는 노링 타이런트가 혹시나 있다면 장비 다 채워주면 그걸로도 된다. 

노링 타이런트 사용시 : 101 63 129 = 293 자원

하지만 그런 경우는 참 드물기에

풀링 출격비용감소 타이런트 사용시 : 115 63 141 = 319 자원으로 1분 초반대 덱들이 가지는 자원양보다 약간 많겠다.

클리어 타임은 드랍제외, 로딩 끝난 직후부터 ‘전투승리’ 메시지까지 2분 4초정도다. 

1웨이브에서 타이런트가 어느 행을 공격하느냐에 따라 4초정도 더 늘어날 수 있기에 평균은 2분 6초겠다.

이것 또한 적에게 공격할 턴을 안 주기에 무변수.


장점이라고는 영양을 아낀다는거랑 전력을 좀 더 태운다는거만 있겠고 

단점은 부품도 좀 쓴다는거. 클리어 타임이 1분대 덱보다 느리다는거.


턴 순서는 아래와 같이 

1라운드 : 하르페이아만 공격

2라운드 : 에이다 - 타이런트 - 메이 - 짭 스팅어들 - 하르페이아 순서면 적이 공격하기전에 다 죽인다.

4웨이브의 경우 짭 스팅어가 2마리의 적 펍헤드들로부터 각각 1ap, 10%행동력을 주유받기에 12.8ap를 2라운드에 가지는데 그것보다 메이가 빨리 행동하면 되겠다. 



킹룡 타이런트 - 노링가능 / 풀링 출격비용감소

적중 245%

치명 73.9% 이상  / =100-17.4*0.5(자버프)-11.6*1.5(에이다 버프)

이면 되고, 스샷의 경우 영전에서 잘 쓰던 킹룡으로 유사한 스탯이 이미 찍혀있어서 장비 다 빼고 돌렸다.


혹시 노링을 쓴다면 공치칩 하나 줘서 행동력을 3.15로 맞추고 대중장os, 베타공칩, 출력제한해제장치를 달아주면 에이다보다 뒷턴을 잡을 것이다.



하르페이아 - 풀링 출격비용 감소

난 582를 할페로 안 돌려서 정해진 세팅이 없었기도 하고 그 세팅을 모르기도 해서 이 맵에 맞췄다.

데미지 컷으로부터는 약 400정도가 남아서 공격력 컷이 그리 여유롭진 않다.

적중 220% / 245% - 25(자버프)

치명 61.4% 이상 / =100-12.5(자버프)-14.5(메이)-11.6(에이다)

베타치명칩, 베타공격칩, 대중장os, 제네레이터



메이 - 노링 

서브의 서브 딜러 역할을 해줘야 하기도 하고 턴 순서도 맞춰야 한다.

적중 220% 이상 

치명 73% 이상 / =100-14.5(자버프)-12.5(하르페이아)

행칩, 공행칩, 돌격os 전폭


에이다 - 노링

노링이 있으면 최고고, 거지런 도는 애를 써도 되겠다, 다만 자원이 좀 더 들뿐

치명 생각할 필요없이 적중만 맞추면 된다.

적중 232.5% 이상 / 245 - 25*0.5(하르페이아)

그래서 적중칩, 행칩, 사감os, 에팩을 써서 타이런트보다 선턴을 잡아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