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때 페누가 새워줬던 뽕이랑 므네모시기의 아릿아릿한 감정선은 보여줬다 생각함.


2부는 대놓고 바니슬레이어가 난입합니다! 하는데 딱봐도 러브코미디겠다 하지 않겠냐? 


이전 이벤트들도 러브코미디 파트는 거의 대부분 있었어.


항상 마무리쯤 했고 거기서 신규 처녀탈출도 나오고 했었음.


글고 기승전섹이라 하는 외전들도 나름 충실한 감정같은거 잘 표현함.


호라이즌, 레오나, 아스널, 페로 같은 애들은 이전 이벤트, 메인 스토리에서 이미 쌓을거 다 쌓아서 기승전은 다 거쳤으나 섹스하는 거임. 


콘챠는 조금 떨어지는 썸씽을 이번 외전으로 빠르게 체웠고, 스엔과 티타니아는 나름의 썸씽을 이번 이벤트에서 챙기고 섹스에 돌입함.


아에 아무런 썸씽도 없이 섹스 돌입한 애는 없음.

좀 적다 싶은 오랜지나 유미도 눈마주치자 마자 섹스섹스 한건 아님.


오렌지는 주인공이랑 사무적으론 계속 만나는 관계였고  유미는 술도 같이 먹은 사이임.


게다가 섹스 안하면서 나름 새로운 면모 봤던 마왕군, 알프레드 스토리도 있는데 그런건 다 잊어두고는 기승전섹이라고만 하는 이유는 잘 몰?루겠음.


뭐 사람이 원래 자극적이고 강렬한것만 좋아하니 섹스만 기억에 남았을 수 있긴하지.


근데 이번 이벤트라고 기승전섹만 한건 아님.

글고 그렇게 했어도 그 이전부터 서사 잘 쌓아온 애들도 있음.



요약


1. 이번 이벤트에 감정선 아릿아릿하고 뽕차오르는 파트는 1부에서 했고, 2부는 러브코미디 파트며 다른 이벤트들도 두 파트 항상 나눠서 했다.


2. 외전 스토리에 나오는 애들중 상당수는 이미 그 이전 스토리에서 썸씽을 쌓아올린 애들이며, 기승전섹으로 안끝나는 마왕군 재결성 스토리같은 것들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