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보시면 이해해하기 편해요.



“어제 너무 달렸나…”


“여왕도 허리가 아파..그리고 입안도 텁텁하고..”


“나도 입안이 텁텁해…”


“어제 그렇게 마셔댔으니 당연한거야..”


“시발..우유빙수가 나오는데 그걸 어캐 참냐고..”


“또라이 새끼 아냐…”


“양치하러갈건데 같이 갈래..?”


“그래…”



“…..”


“…..”


“아..시발..”


“왜 그래?”


“털 나왔어. 시발..좆같네…”


“진짜 좆에서 나온거잖어.”


“아..시발 아침부터 기분 좆같게 만드네..”


“어허. 그거 마지막 남은 인간님에게서 나온거야. 소중하게 간직해야지.”


“염병..지랄하고 자빠졌다. 이딴건 필요없거든..”


“그럼 어제 마셨던거 다 뱉어내.”


“시발..그거 너가 억지로 물린거잖아..”


“이봐요. 아주머니. 삼키라고는 안했거든요?”


“닥쳐..”






“….어제 내 품에서 오옥! 응홋! 거리던 년 어디갔냐?”


“푸우우우웁!!!!!!”


“우유빙수 흩뿌리면서 큰 목소리로 내 이름 부르던…”






“아가리 쌉쳐!!!!!!”


“응호오오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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