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슨 어른들의 동화같은 느낌으로

-대학원과정으로 흑화한 닥터맨이 오르카를 정복하기위해 사령관에게 문명의 이기와 고칼로리 식단을 전수하면서 잠재적 성인병환자로 만드려는 사악한 음모를 꾸미기 시작하고 이를 막기위해 꼬마 컴패니언들이 의기투합해서 맞선다!-

라는 극중극을 덴세츠배우들이 제안했다가 그럼 미니컴패니언은 누가만드는데 하고 빡친 닥터가 빠꾸멕이는 걸로 끝내는건 어땠을까?


이거 진짜 길어봐야 3스테이지정도면 다 풀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