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오르카로 유입돼서 캐릭터겜 한 번도 안 하던 내가 월정액도 지르고 밤새 통발 돌리고 그동안 참 재밌게 했던 것 같다.

 그동안 게임때문에 커뮤니티 가본 적이 없는데 공략 보려고 처음으로 커뮤니티 시작했다. 지금까지 눈팅만 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글 올려 본다. 공략 써준 사람들 정말 수고했고 고마웠고 존경한다.

 부관은 처음으로 스킨 사준 모모로, 지원 스쿼드는 공략 보기 전까지 어줍잖은 지식으로 대충 세팅했음에도 어떻게든 밀 수 있게 해주던 내 첫 스쿼드로 해놨다. 내일 어떻게 되던간에 게임은 접지만 이 게임 처음 접했던 그 추억은 오랫동안 남았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