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 떠난신 분들
내일을 기다리며 아직은 남아계신 분들
종말까지 함께하기로 하신 분들

모두가 지금은 다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우리에게 우리가 보내는 진혼곡입니다

우리 모두 서로를 위해 연주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