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컨텐츠 내용은 주간단위로 로테이션 도는 보스전


대략 3개정도로 로테이션을 돌리다가, 조금씩 추가를 하는거임.


[1] 보스 종류


1. 특화형 익스큐서너 type-s


기믹은 익스큐서너와 동일.

검과 방패는 등장하지 않음.

타격횟수로 인한 디버프로 중첩을 쌓고, 중첩이 일정이상 쌓이면 딜 타임이 열림.

다만 기믹을 통한 고정대미지가 아닌 오버플로우로 인한 행동불능, 받는피해증가 200%를 스스로 거는거임.

스택은 난이도 따라서 다르게 해주면 될거 같고, 뉴비들은 미켈페로 안정적으로 클리어 할수있고, 썩은물 같은 경우는 그냥 칸소콘으로도 밀어버릴 수 있을거 라고 생각함.

아니면 그냥 호드덱 들고와서 우당탕탕 호드전투 해도 밀릴거다.

협동보스로 가게되면 한명이 표식들고 반격으로 버티면서 아예 한명이 딜러전담을 해도 되고.

아마 제일 처음 만나게 될 보스니 뉴비입장에서도 미켈페에 버퍼만 들고 와도 깰수있고, 협동으로 가더라도 비슷한 미켈페 둘이서 때리면 깨질정도로 디자인했다.


2. 특화형 사붕이


얘는 적중 350으로 고정. 난이도 따라 다른 적당한 피 돼지, 방어는 좀 적당히 주고. 변소 사붕이마냥 씨1발 1000만 이딴거 말고.

최고난이도 기준 300만쯤이면 될거같다.

무리한 오버스펙진화로 인해 사붕이 특징인 반격은 하지 않음.

대신 때릴때마다 효과가 없는 일반효과를 거는데, 한 캐릭터에 계속 때리면 자신에게 스택이 쌓이고, 이 스택이 일정이상되면 자신에게 일반효과인 버프가 걸림.

대충 적중 +1000%에 그에 대한 리스크로 공격력 감소를 검.

버프없이 그냥 깡공이 뒤지게 높음. 대략난이도 따라 4000~8000쯤으로 잡으면 됨.

대신 일체의 디버프를 걸지않음. 자신에게 방관, 받피감무시, 보호무시 이딴거 안검. 순수하게 화력으로 찍어누르는 타입이다.

말 그대로 표식과 딜러보호에 기믹을 두는 보스다.

대충 일정라운드 이상으로 가면, 패시브로 인한 공격력감소와 적중버프를줘서 선택지를 만들 수 있는 기믹이라고 봄

빙룡이나 머큐아맷같은 고회피 기동덱 으로 초반딜찍을 할건지, 아니면 방탱을 위시한 버티기로 표식걸고 누적딜로 잡을 것인지 선택하는 보스다.

협동으로 나오게 된다면 아마 둘중 누구때릴지는 랜덤으로하고 고인물이 방탱에 으리시스템같은거 들고와서 뉴비를 살리는 것도 가능하고, 뉴비는 방탱으로 버티는 사이에 그냥 고인물이 으아 원기옥 시밤쾅 하고 터트려 버릴 수도 있음.

말그대로 선택지의 보스다.


3. 강화형 네스트


얘는 본체기믹이 아니라 쫄로 기믹을 만든다.

대신 쫄은 공격을 하지않고 본체에 일반효과의 지정보호를 건다.

쫄은 하나당 난이도에 따른 약 3~5회의 피해무효화를 얻는다.

본체는 쫄하나당 대충 10%정도의 일반효과의 피해감소를 얻는다.

본체는 쫄이 살아있는한 일반효과의 해제 불가능한 반격을 얻는다.

쫄 하나당 본체의 버프도 줘서 적중, 공격력등등이 올라있기 때문에 반격도 아프다.

대신 본체는 쫄하나가 죽을때마다 행동불가에 걸리고, 쫄도 지휘를 받지 못해 지정보호를 하지 않는다.

자 여기서 선택지가 하나주어진다.

암습을 포함한 보호무시 캐릭터로 리스크를 감수하고 본체만 팰것이냐.

쫄을 정리하고 본체와의 전투를 할것이냐.

광역기선택지는 힘들거다. 광역기로 치면 본체가 맞아서 딜러에 반격을 꼽기 때문.

그 외의 다른 패턴은 네스트와 동일하다.


[2] 스토리 설정


우리가 쓰는 친구추가 기능인 외부부대 설정을 이 보스전이랑 엮는다.

설정상 외부의 바이오로이드 집단인데, 이 집단에 연결체가 나타나서 급하게 도움요청을 하는 설정이다.

애초에 우리가 쓰는기능이 요청만 하고 직접 도우러가지는 않는 배은망덕한 기능이었기에 순기능을 추가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보스에 특성에 따른 정석클리어 조합에 해당되는 인원들의 도입부 서사를 넣어주고, 그 외로 추가로 도와주러온 인원들 설정으로 후일담이나 외전처럼 스토리를 풀어줄 수 있다.

그러면 라붕이들도 에헿헤 새 컨텐츠에 스토리도 있고 캐릭터 많이 나온다 테엥 찌찌랑 맘마줘 하면서 만족할 것이다.

그리고 협동보스전 같은경우도, 외부집단의 바이오로이드들이 협력해서 격퇴한다는 설정으로 만들 수 있다.


일단 첫 튜토리얼 난이도전투는 무조건 출장 나가는 방식으로, 그 이후는 외부통신의 시뮬레이션 기능을 이용한 복기라고 설정하면 보스전을 존나 여러번하는것도 때울 수 있다. 안쓰는 외부통신도 이렇게 일자리를 만들어줄 수 있다!


[3] 난이도 설정


이지, 노말, 하드, 베리하드, 그리고 마지막으로 챌린지 난이도로 구분한다.

이지,노말은 어느정도 핵심기믹만 알게 되면 뉴비라도 에헿헤재미따 하면서 깰수있을 정도로.

하드는 이제부터가 본편이다 라는 느낌으로 재대로된 스펙의 시작을 알린다.

베리하드는 쌉썩은물들이 도전하는 용도로, 보상을 더 주지만 글리어하는데는 힘든정도로 맞춘다.

대충 베리하드기준 변소 2지역 후반부쯤으로 설정한다.

그래도 변화의 성소의 똥맛을 못 잊는 똥간마스터들에게 주어지는 챌린지난이도.

주는건 훈장하나뿐이다. 그것도 보스마나 한개씩이다.

베리하드에서 좀더 올라간 보스스펙, 거기에 변소 4구역에 해당되는 병종제한.

그리고 도전과제를 전부 달성해야만 훈장을 주는 난이도이다.


챌린지 난이도를 클리어한 똥간마스터들에게는 보스전용 챌린지 훈장과, 명예의 전당을 만들어 덱을 기록해준다.

다만, 최초로 클리어한 조합으로만 1회에 한정해 등록한다.

이러면 챌린지에 성공한 똥간마스터들의 덱을 보고 뉴비들이 난이도를 올라가거나, 아랫난이도 사령관들이 보스를 클리어하기도 편할것이다.


[4] 보상


외부통신 상점을 만든다.

아니면 외부통신 재화로 다른걸 바꿀 수 있는걸 교환소로 추가해도 된다.

자원. 경험치책, 전술교본. 월한정으로 참치 일정갯수. 서약반지. 특대코. 대코등등.

튜토리얼 한정으로 외부 바이오로이드들이 감사의 표시라며 모은 자원을 어느정도 주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마치며,


고인물들은 재화가 더 필요하면 돌수있는 파밍 수급처로,뉴비들은 낮은 난이도로 돌면서 혹은 고인물들에게 부탁해서 빨리 성장할 수 있는 컨텐츠이자 라오의 전투에 익숙해질 수 있을 컨텐츠라고 생각한다.

외에도 외전형식의 스토라와 전투가 추가돠는 형식이 될테니 스토리의 부분에서도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지금 언급이 많이 밀리는 비인기 캐릭터들이라던지...

계속 도전할 수는 있되 클리어 보상을 일정횟수로만 챙길수 있는 방법이면 협동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고인물들이 뉴비를 견인해 게임에 정착시켜 인구수를 늘릴수 있는 방법이 될것이고, 초기화가 되기때문에 주기적으로 돌아야하는 컨텐츠라 잡속자 수를 늘릴수 있으며, 이는 신규유저를 좀 더 수월하게 붙잡을 수 있는 순기능을 할것이다.

구렇다는것응 잠재적인 소비자의 매출을 게임에 유치할수 있으므로 운영적으로도 나쁜일은 아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