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년 4대 맛에 대한 혀의 상대적 민감도 차이를 최초로 측정했고, 이 때 사용한 일부 불명확한 데이터로 인해 이 내용이 잘못 번역되고 다른나라들로 전해지는 과정에서 오해들이 생겨났다.  


실제 실험 내용은 "혀의 끝은 단맛, 앞은 짠맛, 옆은 신맛, 뒷부분은 쓴맛에 더 민감하지만 이러한 차이는 매우 미미하다”라는 연구 결과" 는 내용이 "특정 맛을 느끼는 혀의 위치가 따로 있다"는 내용으로 번역되어 잘못된 혀의 맛지도가 사용되다가


2006년도 네이쳐(Nature)지에서 혀의 맛지도는 잘못된 내용임을 확실히 하였다.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 설탕물 찍어서 혀 뒤쪽에다가 넣으면 단맛 안느껴진다고 ㅋㅋㅋ  


어? 선생님 진짜로 안느껴져요 하는게 절반, 아닌데요 잘 느껴지는데요 하는게 절반이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