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lastorigin/40111761

위의 거 참고했음

잘 써보려 했는데 오랜만이어서인지 글이 잘 안써지노

바이오로이드 델타

재벌가의 삼녀로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허구한 날 옆집 소녀 오드리와 비교당하면서 애정 결핍이 왔음.

어렸을때는 창작활동등을 할때 그래도 오드리와 비슷한 수준이라고는 여겨졌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오드리에게 뒤쳐지며 정신적으로 박살남.

멘탈이 박살나다보니 성격도 박살나서 여러곳에 행패부리고 다녔는데 어느날 한국으로 출장 왔을때 평소 델타를 증오하던 애가 델타한테 칼찌를 놔버림.

멘탈 나간 델타가 아무것도 못한채 있는데 지나가던 라붕이가 칼들고 있는 앨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하며 서로 인연을 트게 됨.

맨처음에는 제성격 못주고 라붕이에게도 패악질을 부리던 델타였지만 라붕이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점차 멘탈을 회복함.

현재는 옛날 성격은 거의 사라지고 라붕이에게는 한없이 착한 여자고 열심히 노력해서 시어머니한테도 인정받는 착한 며느리이기도 함.

라붕이한테 자기가 디자인한 옷 입혀준 다음 칭찬 듣는게 인생의 낙이고 즐거움임.

만약 라붕이가 딴 메이커 쓰는거 들키면 애정결핍특성 터지면서 집착해대는거만 빼면 완벽한 애임.

라붕이는 집에와서 먼저 델타한테 키스해주곤 하는데 델타는 냄새난다하면서도 안해주면 은근히 신경씀.

후사르

부산 출신으로 서울에 상경했다가 라붕이와 만나게 됨.

맞는 부분도 많아서 점점 친해지다가 어느날 소주로 꽐라가 된 상태에서 야스했다가 속도위반으로 애가 생겨버리고 결혼까지 이어지게 됨

우주과학센터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어서인지 프로젝트 일짜 잡히면 집에 잘 들어오지도 못하기는 하지만 프로젝트가 끝나면 라붕이하고 같이 데이트를 즐김.

부산출신이니까 돼지국밥좋아하냐고 물어보면 뚝배기로 대가리 깰 준비 되어 있음.

소완

대만 일류 요리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천재

고급 기술 가지고 있는데도 페이가 짠 현실에 절망하며 헬머만을 떠나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지만 맛도 모르는 양키새끼들한테 인종차별 500배 당하고 결국에 문화는 비슷하면서 페이는 쎈 한국에 고급 중식당을 차림.

우연히 고급 음식점에서 사치좀 부려볼려던 라붕이가 자기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고 반해버림.

영업시간 지나고 심야시간이라 돌아가려는 라붕이에게 서비스라며 미약을 섞은 즉효성 차를 먹이고 쓰러진 라붕이를 개같이 따먹은 후에 바로 결혼했음.

매일매일 라붕이에게 자기 음식해먹이는게  취미임.(미약도 넣고)

아침거르면 진심으로 화냄.

가끔씩 손문 초상화보면서 '타이완 넘버원...'하는데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음

로열아스널

영국인 ceo임

우연히 머한에 출장을 오게 되었는데

지상최대의 로맨티스트란 말이 어울리게 우연히 집에돌아가던 라붕이를 보자마자 뷰지의 센서에 감이 오고 바로 아싸라붕이를 모텔로 끌고가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함.

배다른 어머니가 낳은 여동생인 에밀리를 지 자식처럼 생각하고 있음.

라붕이가 가진 이상성욕을 경멸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참한 아내임.

다만 라붕이의 야추가 그녀의 사랑을 받아낼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라미엘

서아시아의 어느 국가 출신 고아인데 마침 선교나온 머한민국 개신교 선교사들에 의해 입양되었음.

라붕이랑 만난건 교회에서였고 라붕이랑 연애하면서도 혼전순결을 주장하며 안대줌.

물론 결혼한 지금은 매일밤 하고 있음

골수 개신교 신자여서 만약 라붕이가 비개신교이면 매일밤 라붕이가 천국가게해달라고 하느님한테 기도함.

야스를 하는 건 좋아하지만 은근히 죄의식을 갖고 있어서 할때마다 하느님한테 죄송하다며 울부짖어대는데 라미엘의 미성덕에 라붕이입장에서 묘한 배덕감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