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좋아하는 한 두살 나이많은 오빠랑 같은 학교 진학하려고 애쓰고

옆에 항상붙어다니면서 나름대로 어필하려고 하는데


정작 주인공은 그냥 귀여운 동생으로만봐서 뾰루퉁한 얼굴로 바보... 이러지않을까


그러다가 의외로 인기인이라 고백같은거 받는걸 주인공이 보고 왠지모를 질투심을 느끼면서 여자로 보게되는데...


아닌가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