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힘겹게 저 있는 곳까지 단신으로 뚫고서 저에게 총을 겨누시는거보니 저보고 투항하라고요?"

















"아니? 너 죽이러 왔다고 시발련아. 자기 가치를 너무 과대평가하는거 아니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