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자신과 마주하게 된 속죄하는 자.

미래의 자신과 마주하게 된 기원하는 자.


이 문구 딱 전쟁영웅인 노병을 동경하는 신병이랑

이미 볼꼴 못볼꼴을 겪을대로 겪고 과거의 동료들의 망령과 전쟁의 PTDS에 시달리는 노병이랑

전쟁에 대한 암울함이 듬뿍들어간 문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