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개씹간지나는 AGS 체급 수준의 파워드 아머에

바이오로이드가 개천박한자세로 구속에 가까운 형태로 탑승하는거


딱 철충과 대립할 시점의 멸망전쟁 즈음에

AGS의 몸체는 양산이 여전히 가능하지만 장착할 생체코어 까지는 양산하기는 아직 무리였기에

기존 AGS코어 대신 바이오로이드의 모듈을 억지로 끼워맞춰 구동시켜 대체한다는 

멸망전 좆간식 사고방식으로 탄생한 개체들이 존재한다면 저런형태일거 같음.


"아니 왜 저렇게 천박한 꼴로 탑승함?"
=> 원래 AGS의 머리되는 코어자리에 바이오로이드를 억지로 쑤셔넣은 결과


"구속 수준 아님? 저상태로 조종은 가능함?"

=> 모듈에 직접 연동해서 조종하는거라 단순 외골격이랑 달리 자기 수족처럼 사용가능함.


"굳이 왜 보호기능도 없이 조정수가 다 노출되도록 놔둠?"

=> 조종수되는 바이오로이드가 더 저렴함. 바이오로이드용 모듈은 양산 가능함.


좆간지 로봇 + 개천박한 자세로 구속된 여캐라니

인권없는 바이오로이드만큼 저런 컨셉 어울리는 설정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