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이후 조회수 1000도 간신히 나오던 시절, 불행회로만 돌리던 시절

버티기 위해 짧은 텀으로 똥글, 억지 떡밥을 쌌던 고난의 행군을 지나고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예전보단 어느정도 나아지고 있는 게 체감되서 기쁘다
조회수도 최근 글들 보면 조금씩 늘어났던데
무발기사정할 듯

로드맵 잘 지키고
봄 이벤이랑 외전 잘 나오고

미스 오르카로 소소하게 떡밥 활성화시키고
우로부치 콜라보를 진짜 성사시키면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서 천만 다행으로 여기고 있다

무엇보다 로드맵 안 지켜서 더 나락가는 최악의 상황 진지하게 예상했었는데 아니라서 좋노


근데 이제 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