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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헤헤헤~ 뽀끄루 아이스께끼~~~"


"꺄악! 사장님!! 복도에서 이러시면 안 돼요!!"


"싫은데? 싫은데? 뽀끄루 빵딩이 때리기~!!"


"히잉.... 그러지 마세요..!!"


"뽀끄루 찌찌 만지기~!! 오우야 몰캉몰캉 말랑말랑~~"


"아....! 흣...! 자, 자꾸 이러시면...!"


"이러시면? 마왕가슴은 몰캉몰캉데스요~!!"


"자, 자꾸 이러시면 대마왕 각성해서 사장님을 혼내줄 거예요!!

저 없이는 안 되는 몸으로 만들어 버릴 거라구요!!"


"그런 몸으로 만들어주세요호오오오오!!"


"벼, 변태에에에!!! 아앙! 다리 사이로 손 넣지 마세요!!

이러다 진짜 대마왕으로 각성해서 혼쭐을..!"


"하?"


"히이이이이이ㅣㄱ!! 나타났어요!! 대마왕이 나타났어요!!!"


".....대마왕으로 각성하겠다고?"


"각성해슴 안해슴!?"


"아, 안 했어요! 안 할 거예요!!
사장님 뭐라고 말씀 좀 해주세요!!"


"뽀끄루 가슴 개쩔었어."


"고건 인정."


"그러니까 아무 일도 없어!"


".........못 믿겠다 잰틀맨. 달의 의식으로 진심인지 아닌지 파악해야겠다. 따라와라."


"예아. 뽀끄루 나 다녀올게."


"아앗...."


"가버리셨네요.. 으음....."








"아항! 오옥!!! 무, 문라이트 자지이이잇!! 아아아앙!!"


"백토!! 백토오오오!!!"


"오옷.. 오오오오옥!!!"


"어머나어머나...! 저렇게 격렬하게...!"


'백토 양이 안 왔었으면 지금 저기 깔려서 박히는 게 저였을 텐데요.....'


"싼다!! 백토 안을 가득 채울게!! 오옷!!"


"오옥.. 오오오오옥...!!!"


"하아.. 하아.... 날 이렇게 지치게 하다니...

잰틀맨의 달의 자지 파워가 여전함을 확인했다.

고맙다 잰틀맨.. 오늘도 악의 힘에 맞서 싸워줘서."


"물론이지!"


".......하, 하지만 아직 부족해.

잰틀맨의 몸에서 마왕이 아닌... 새로운 악의 힘이 느껴져.

바로 사악한 늑대인간의 발정....!! 내가 정화하겠다...!!"


"아우우우우우!! 늑대인간의 힘에 지배당했어요!!!"


"크윽..! 백토..! 어서 제정신을 차리게 해줘..!! 괴로워!!"


"....되돌릴 수 없어지기 전에 의식을...! 어서... 와주세요...!" 


"넣을게!! 아읏!!"


"앙! 아앙!! 가앗!! 가아아아앗!!"


'.........그렇군요, 저런 식으로 사장님을 유혹하는군요....'


'좋아, 결심했어요! 저도 힘내겠어요!!'









"흐~ 8번이나 해버렸다. 히히~"


"야! 사장!!"


"오! 뽀끄-"


"케헥!"


"아파.. 무슨 짓이야..!?"


"쒸이벌 내가 너 사랑하면 안 되냐?!"


"네?"


"내가 널 사랑하면 안 되냐고!!! 팍 씨!!"


"..........?"


'어.. 어라...? 반응이 어째서....? 이게 아닌가...?

하지만 진짜 대마왕을 연기하면 백토 양이....

절 찢어 죽이려고 해서 안 되는데요.....'


"마.. 마!! 내가 너 사랑하면 안 되냐고!! 확 씨..! 강간해버릴라..!!"


"...이건 뭐, 이거대로...."


'앗..! 좋아해주신다...!'


"이리 와! 이 음탕한 자지놈!! 잔뜩 괴롭혀주다가 따먹을 테니까!!"











"아흑... 오옷...! 뽀, 뽀그루님..! 너무하세요!! 30분 째 빨기만 하구...!"


"후웁.. 츄릅....! 조용히 해! 이 자지를 빳빳하게 해서 터트려 버릴 테니까!!"


"오옷..! 뽀끄루님의 혀...! 매끈매끈...! 가고 싶은데 세뇌 당해서 쌀 수가 없어어어엇!!"


'돼, 됐다...! 엄청 크고 단단해졌어....!'


'항상 덮쳐지는 쪽이어서 몰랐는데, 이런 것도.... 엄청 흥분되는구나...'


"후.. 후후..! 후후...! 자, 말해! 뽀끄루 마.. 아, 아니! 뽀끄루님에게 충성을 바치겠다고!!"


"우.. 우우...! 아직 난 굴복하지 않아... 아직...!"


"칫. 전기 채찍 찌릿찌릿 맛 좀 봐라!!"


"아으으으읏! 딱 적당하게 찌릿찌릿해서 기분 좋아아아앗!!"


'더 커졌어...!! 세상에...!!'


"하.. 하하하!! 어떠냐! 괴롭지!! 싸고 싶은데 못 싸니까 자지 괴롭지!?"


"으윽.. 흐읏...!! 이제 가게 해주세요....! 제발....!  용서해주세요....!"


'.....!!!!!!!!!!!!! 사장님 귀여워!!!!!!!!!!!!'


"후후후...!  내게 복종한다고...!

아니, 내 독차지가 되겠다고 맹세해!!

나만을 섬기겠다고 맹세하면 보내주겠다!!"


"으윽.. 그런.. 흐읏...!"


"전기 찌리리리릿!!"


"오호오오옥!! 될 게요!! 뽀끄루님만의 성노예가 될게요!!!"


"앗.. 아앗....! 너무 기뻐요...!"


"아, 아니지...! 조, 좋아..!

드디어 내 매력에 흠뻑 빠졌구나!!

자, 자지 대!! 따먹어 주겠다!!"


"오옷...!!"


"흣.... 자, 잠깐 입구부터 너무.. 커서...."


"아앙... 아아아아앗!! 하으으으읏...! 하아아아아앙!!"


"오옷..! 뽀끄루님..! 움직여주세요.. 제발.. 더는 애타게 하지 마세요..!"


"하악.. 아앗.. 으으읏..! 으읏! 읏!!"


"....? 뽀그루, 막 움찔움찔 장난 아닌데, 괜찮아?"


"으응. 으으으으읏... 아으으으읏.....!"


"....설마 넣은 것만으로 잔뜩 가버려서 여운에 잠겨 있는 거야?"


"하으으으.. 자, 잠깐... 너무 흥분해서 허리가....."


"우효오오오~ 뽀끄루 주인님 역속박플~!!!"


"자, 잠깐 사장님!!? 이게 아닌데.. 제가 리드를...!"


"걱정하지 마. 뽀끄루가 원하는 대로.

제대로 뽀끄루에게만 집중해줄게."


"자~ 뽀끄루 주인님~ 뽀뽀~~"


"흐읍....! 음..~ 으음.... 앗..! 아아앙..!!"


"자, 잠깐...! 키스하면서 박으시며허어어언!! 아앙!! 아응!!! 오오오오옷!!"


"사랑해요 주인님!! 온몸으로 사랑해드릴게요!!"


"아앙! 아아아앗!! 아아아앙!!! 가아아앗!!!!"










"............."


"............"


"킁킁."


'히익.....!?'


"흠.... 악의 냄새는 없고...

잰틀맨의 성수 냄새가 한가득...."


'부, 부끄럽네요.....'


"드디어 악을 완전히 극복했군, 뽀끄루!

다음에는 달의 의식을 함께 하도록 하지."


"잘 됐네요 뽀끄루 씨! 완전히 동료로 받아들이겠다는 의미에요!!"


"저랑 백토는 벌써 옛적부터 함께 의식을 치러왔지만...

이제 뽀끄루 씨도 함께해도 되겠다고 판단한 거죠!!"


"후으으으.. 감동이에요.....!!"


"벚꽃향 만개하는 하늘 아래서 맹세하노니.

잰틀맨의 성수로 정화한 우리 사이.

서로 다른 날 다른 시에 성수 범벅이 되었으나.

같은 해 같은 날에 오고곡~ 하겠다고 약조하노라!!"




"잘 됐네, 잘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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