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체는 그냥 주문받고 서빙하고 테이블 정리하는 정도라 엄청 쉬운데 꼭 술에 쳐먹힌 동네 아재들이랑 갓 민증 받은 가오충 애새끼들이 문제임


나한테 반말이랑 욕으로 지랄하는 건 허다하고 지들끼리 시비 붙어서 창문만 세 번 깨고 테이블 다리 부러진 게 수두룩함.. 같이 알바하는 여자애 성희롱 하려다가 경찰 잡혀간 새끼도 있고


물론 그만큼 돈은 잘 챙겨주는데 일할수록 정신력 깎이는 게 절절히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