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랑 천아가 너무 잘뽑혀서 엠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던건가


일단 한국 설화에서 따온 이름 일관성 깨뜨린것도 좀 아쉽고


사보타주, 암살, 선동 같은 비정규전 컨셉이어서 이번엔 선동꾼이나 산업스파이같은 전문직 기대했는데 그냥 친위대 처형자 전투력몰빵 컨셉인것도 아쉽고


디자인도 장화랑 천아같이 날라리 여중~여고생 컨셉이랑 좀 다른 것도 아쉽고... 

이건 선도부장 컨셉에 가까운거같은데 다른 하운드들같이 뭔가 한국에 있을법한 그 나잇대 급식애들처럼 안보이고 좀 일본 창작물쪽이랑 비슷한거같음


캐릭터 자체로 놓고 보면 괜찮은데 부대가 엠하라서 그런듯... 무장 네이밍도 브륀힐데랑 비슷한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