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 사령관! 사령관!"





"사령관! 이것 좀 Fax 해줘!"


"........"


"사령관?"








"응? 뭐야? 어디갔지? 사령관! 나앤 언니!!!"


"......."


"뭐야..진짜 어디갔지? 이럴때는...음.....으음......으....으으윽...!!!! 그래! 사령관한테 Coal을 해보는거야!





"안녕하세요! 여기는 사령관이랑..."


"나앤이에요..!"


""으흐..으흫ㅎㅎ으힣ㅎ히ㅎㅎ...우린 지금 요안나 아일랜드에 와있어요...! 읗흫ㅎㅎㅎ....""


""찾지말아주세요!!""


"자, 이제 끝났으니 이제 일해."


"요안나 군! 이건 옳지 못한...아악!!"


"빨리 일하라고."


"요안나  씨...이게 뭐하는..아얏!!"


"너도 잔말말고 일해. 자원이 뭐 숨쉬면 나오는 줄 알아?"


"뭐야, 사령관 놀러갔나보네..좋겠다...히잉...."


"......."


"잠깐..지금 사령관이 없다는건..."











"여긴 이제 내꺼라는거네?!!"
















"그래서..날 부른거다..?"






"장화 이모! 이건 절호의 팬츠야! 이 실험실을 우리 둘이서 맘대로 쓸 수 있다고!"


"우리라는 말을 좀 빼줬으면하는데....그리고 이런건 홍련이랑 니 자매들이랑 하면 되잖아.."


"바쁘대. 베리 비지찌개하다는 의미지."


"........나는 뭐 안 바쁜걸로 보이니?"


"장화이모 할 일 없잖아. 끽해야 사령관 침대 밑에서 실뜨기나 하고있잖아."


"............."


"아무튼! 장화 이모! 이거 입어! 이제부터 이모는 내 조수야!"


"야! 내가 무슨 니 조ㅅ..."


"이모, 그거 사령관이 입은거다?"


"진짜?! 킁킁..진짜네..!"


"후후..동의한거다?"


"야..! 난 동의한적 없어!"


"이모, 가운 냄새 맡으면서 그런 말하면 설득력 전혀 없거든?"


".......어으...아으윽!!! 몰라! 니 맘대로 해!"


"앗싸! 좋아! 그럼..장화 군..."







"실험을 시작하세!!"


"...으휴..네네..."






 


실험 시작..?


더 많은 실험


요안나 아일랜드로 휴양을 간 사령관이랑 나앤을 대신해 이 둘이 실험을 한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