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책방에서 수위높은 표지에 끌려서 카노콘이라는 만와를 봤음


대충 저 여캐 둘이 남주 따먹을라카는 내용임


근데 내용중에 뭔 옷이 자아를 갖고 폭주해서 사람들을 조종한다 이런게 있었는데






옷이 다른 사람들한테 남주를 구속하라고 명령하니까 


구속이랍시고 좽일 페싯만함


초딩일때라 팬티랑 부라자만 봐도 허미 쉽헐 야하당 했을 땐데


만화 자체가 초반일 때인데도 개뜬끔포로 이상성욕 급발진해서 머릿속에 제대로 각인됐음


지금도 페싯만보면 허미,,쉽헐,,, 이럼


솔직히 흔한 취향이 아닌데다 펨돔까진 취향이 아닌데 계속 엮여갖고 같이 보게되는 것 같아서


일부러 안보면서 관심을 끊어보려고도 했는데


이게 시벌 어렸을 때 본거라 그런지 안된다


라오얘기 : 그래서 챈에서 라오 캐릭이 페싯하는 짤 볼때마다 존나 행복함


티타니아가 사령관 페싯하는 야짤 주웠을 때 함박웃음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