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는데

내가 얘 하나를 엄청 패버렸는데

중2 싸움나면 그 학부모 소환되고 그럴때 이유는 모르지만 엄마가 가서 영문도 모른채 사과받고

엄마는 계속 "아니... 저.. 제 아이가 때렸다고 해서 왔는데...." 라면서

말하는데 계속 끊기면서 아유 죄송합니다 라고 피해자 부모가 말하고...

그래서 어리둥절해서 ....? 하면서 오늘 갑자기 그때 누구 때렸냐고 나한테 물어보더라


내가 어떤 쓰레기를 팬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