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챈에서 대회 열어줬던 사람들 전부 고맙습니다


그냥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내 얄팍한 그림과 글에 대한 허영심, 좋아하는 작품에 대한 헌정, 그리고 떠들썩함

그 모든 것을 그대들이 다 사비로 다 채워주었습니다


수상된 적이 많았던 것은 아니고 참가도 점차 못하게 되었지마는

그냥 한번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특정해서 좆목할 생각따윈 없고 “대회를 열어주는 행위”를 한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뜻입니다


어느쪽이든 정말 감사하고

게임이 좆되든 봊되든 대회에서 내가 받았던 안도감만큼 주최한 주체도 만족했으면 좋겠다고 느낄 뿐입니다

그냥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