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벤 사이드스토리는 꽤 재밌었다

첫번째로 오랜만에 포츈누나 나와서 좋았었고

두번째로 갈구천새끼 챈에서보고 대체 뭐하던 놈인지 궁금했는데 쌘척오지게하다가 눈나들에게 둘러쌓여 착정당하는 엔딩이 개웃겼음ㅅㅂㅋㅋㅋ


그리고 바르그 외전스토리보니까

다른건 둘째치고 어쩌면 뱌루드립치던게 진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었음

델타와의 접점이 이전에 있었다는건 사실인가본데

어쩌면 이때 뭐 하나 약점잡혀서 부득이하게 사령관네에 간첩질하러 오게된게아닐까싶은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어지간한 섹돌들 중에서도 굳이 간첩이있다고하면 얘가 제일 덜 부담스러울거같은 포지션이기도하고


이제 므네뭐시기 외전만보면 밀린 스토리는 다 보게된다ㅅㅅ